거창 여학생 기숙사 화재[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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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2시30분께 거창군 거창읍 모 고교 여학생용 기숙사 2층에서 화재가 발생. 연기를 마신 학생 10여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이 나자 기숙사에 있던 학생 50여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전체 3층 건물의 맨 위층 자습실에 있던 학생 3명은 한때 고립돼 있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여학생용 기숙사에는 전체 15개 방에 110명이 생활하고 있지만. 불이 난 시간이 토요일 오후여서 절반가량은 외출하고 없었다.
경찰은 “휴대폰 충전기 플러그 주변에서 불이 붙었다”는 이모(17·2년)양의 진술에 따라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우영흠기자 wooy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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