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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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목) 파우스토 마나라"수줍음의 심리학" /티비(생각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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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줍음을 우리가 알고있는 '부끄러움'이나 '창피함'이 아니라 사회적 공포까지 포함하는 병적인 단계까지를 말하고 있다.
 
수줍음의 여러 얼굴에는 1. 의외로 수줍은 사람, 2.언제나 '예스'인 사람. 3.공포증을 가진 사람, 4.공황 장애를 가진 사람 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 대다수 사람들이 인생의 초기 단계부터 특정한 부적절함을 경험하고, 이 부적절함이 처음에는 어린 시절에, 다음에는 청소년기에,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성인기에 수줍음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 인간의 형성기인 생후 2년 또는 심지어 생후 몇 개월 동안 필요한 보살핌을 받지 못했던 경험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런 경험이 결핍 상태를 초해하는데, 이런 상태는 단지 부분적으로만 원상으로 복구할 수 있다. 개인이 꽤나 훌륭하게 적응을 하더라도, 그 사람이 겪었던 최초 경험의 흔적은 그대로 남아서 개인의 기질, 개성, 또는 성격형성에 개입한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긍정적일수도 있고, 부정적일수도 있는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심리적 보형물'(=페르소나 =가면)을 발동시키며 살아가고 있다.
 
- 자기 모습을 표현하는 용기가 부족한 경우, 우리는 쓸데없이 힘든 삶을 살아야 한다.
 
수줍음을 느끼지 않고 삶을 사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한다. 어떤 형태로던지 각자의 수줍음이 존재한다는 말에 작은 위안을 느낀다. 이렇게 생각하는 나 자신이 조금 우습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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