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1일 프랑스 문학 - 까뮈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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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해중앙초김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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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페스트', '전락', '추방과 왕국'이 묶여있는 혜원출판사 책을 읽었습니다.
1957년 44세의 젊은 나이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프랑스 작가 알베르 까뮈는 인간이 가장 고통스러워하고 견디기 힘들어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했을까요?
답은 나중에 올려놓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유일하게 일관성 있는 철학적 태도는 반항이다."라는 말로 까뮈는 자신의 실존주의 철학을 대변하였습니다. 그는 모든 작품에서 삶의 부조리성, 무의미성에 대해 그 어떤 타협이나 도피도 하지 않고 정면으로 대항하는 인간의 모습을 묘사하여 세상의 주목을 끌었지요. 여기서 '부조리성'이란 모든 인간의 삶에 도사리고 있는 절망, 곧 죽음에 갇혀 삶과 세계에 대해 어떤 희망이나 의미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살아야만 하는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이것이 까뮈가 평생을 천착한 과제였습니다. 즉, '세계와 그 안에서의 삶이 가진 이해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세계와 인간이 존해하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뜻하는 '무의미성'이기도 하죠!!
사실 실존주의 철학과 까뮈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이데거의 철학을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하이데거는 인간을 '존재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존재 자체를 가장 큰 문제로 삼고 있는 존재자"라고 규정하고 우리는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알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알 수 없다'라는 말은 무지가 아니라 무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과 세계가 존재하는 의미를 아무리 찾아보아도 그런 것 자체를 아예 발견하지 못한다는 뜻이죠!!
동의하십니까?? 까뮈는 '단 하나의 의미'조차 찾지 못했다고 탄식하면서 '삶과 세계의 무의미성' 또는 간단히 '존재의 무의미성'이 바로 부조리하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통찰과 그를 둘러싼 부조리의 벽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상에서 체험하는 부조리한 감정들에 대해서는 단편적이나마 말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부조리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한번 생각해보고 댓글 달아주세요!!
5번 날리고 겨우 살려서 완성한 글입니다. '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계속 나오면서 소중한 글이 지워졌습니다. 화가 나서 더 이상 못올리겠습니다. 이러다가는 삶의 부조리보다는 제가 먼저 미춰버리겠네요!!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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