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전국 수학여행 광주로… 광주로…(광주일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주여진

본문

<광주일보 5월16일자로 문성고가 나왔네요...
정은화 학생의 이름이 잘못 표기 되어서 그렇지...
의미있는 이야기를 잘 했더군요.
저도 이 소풍에 함께 동행을 했는데요.
이런 기회가 다른 학교에서도 많이 주어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지역에 있는 3.15와 4.19의 의미도 함께 알아 가는 5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국립 5·18 민주묘지와 옛 전남도청 등 5·18 민중항쟁 사적지가 전국 초·중·고 학생들에게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수학여행이나 소풍뿐만 아니라 역사체험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5월 들어서는 참배객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충남 대천시 한내여중 학생 240여명은 지난 15일 오후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참배를 했다.

학생들은 담양군 국제수련원에서 3일간 진행되는 수련활동 전에 민주묘지에 들러 오월 영령들을 추모했다.

수련활동 정식 코스는 아니었지만 이날 학생들은 민주묘지와 추모관 , 구 묘역 등을 돌아보며 광주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4일에는 전북 전주시 전북사대부설고등학교 학생 300여명이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기 전 민주묘지를
들러 추모시간을 갖기도 했다.

수학여행과 소풍 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익산시 함열중학교 학생 100여명이 봄 소풍으로 지난 14일 민주묘지를 방문했으며, 인천시 박문초등학교
학생 60여명은 지난달 16∼18일까지 수학여행으로 민주묘지를 찾았다.

박문초 박대성 교사는 “매년 수학여행코스로 광주·전남을 방문하는 데 그 때마다 5·18 항쟁지는 빠지지 않고 찾는다”며 “체험을 통한 역사 교육이 학생들에게 더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경남 창원시 문정고등학교의 경우는 조금 더 특별하다.

문학 시간에 김지하 시인의 ‘타는 목마름으로’와 ‘임을 위한 행진곡’ 등을 접한 학생들이 ‘역사의 현장에 직접 가고 싶다’는 의견을 내 지난달 22일 광주로 봄 소풍을 온 것이다.

문정고 정언화(18)양은 “민중시와 민중가요를 배우고 오월과 관련된 동영상을 관람한 후 도저히 오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며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오월 영령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강필상기자 kps@kwangju.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주소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169번길 13 서진라이크빌 704호
  • TEL : 사무실 : 055-263-0123 / 팩스 : 055-263-0128
  • E-mail : gnef@hanmail.net
  • Copyright © 경남교육포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