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극제 감동' 다시 한 번···[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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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작 두 편 7일 창원·마산, 18일 함안 재공연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5회 경남연극제 참가 경연작품들이 다시 지역무대에 오른다.
경남연극제에서 경남연극협회장상(우수상)을 수상한 창원예술극단의 ‘춘향. 그 가슴속의 독비(毒匕)’가 오는 7일 오후 3시·7시 창원성산아트홀과 18일 오후 7시 함안문화예술회관을 찾는다.
또한 마산극단 객석과무대의 ‘오장군의 발톱’이 7일 오후 3시·7시 마산MBC홀 무대를 밟는다. ‘오장군의 발톱’은 경남연극제에서 진주예총회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지역무대에 다시 오르는 두 작품을 경남연극제 심사평을 통해 다시 만나본다.
▲‘춘향. 그 가슴 속의 독비’(현태영 작·연출)= 원작은 이몽룡. 춘향. 방자. 향단 그리고 월매와 변사또의 연극인데 반해 이 작품은 춘향의 연극이다. 원작은 ‘어사출두!’ 가 클라이맥스인데 이 작품은 춘향의 자살이 클라이맥스란 것이 차이다. 원작과 이 작품에서 절개를 지키는 것은 같다. 그러나 원작은 고통을 인내로 이겨 사랑을 이루고. 이 작품에서는 자살로 사랑을 담고 이승으로 간다.
▲‘오장군의 발톱’(박조열 작·문종근 연출)= 오장군의 발톱은 많이 알려진 작품이다. 많이 공연되었다는 것은 무대화할 때 장단점이 따른다. 앞선 공연을 답습하기보다는 또다른 장점을 찾아내서 형상화하는 것이 좋다.
흔히 말하는 시골이 무대인데. 주인공 오장군과 그것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이 작품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또 주인공의 성격표현이 이 작품의 생명이다.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입대하고. 그 인물로 파악될 수밖에 없는 믿음을 얻는데 성공해야만 작가의 설정이 힘을 얻는다. 박영록기자 pyl21c@knnews.co.kr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5회 경남연극제 참가 경연작품들이 다시 지역무대에 오른다.
경남연극제에서 경남연극협회장상(우수상)을 수상한 창원예술극단의 ‘춘향. 그 가슴속의 독비(毒匕)’가 오는 7일 오후 3시·7시 창원성산아트홀과 18일 오후 7시 함안문화예술회관을 찾는다.
또한 마산극단 객석과무대의 ‘오장군의 발톱’이 7일 오후 3시·7시 마산MBC홀 무대를 밟는다. ‘오장군의 발톱’은 경남연극제에서 진주예총회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지역무대에 다시 오르는 두 작품을 경남연극제 심사평을 통해 다시 만나본다.
▲‘춘향. 그 가슴 속의 독비’(현태영 작·연출)= 원작은 이몽룡. 춘향. 방자. 향단 그리고 월매와 변사또의 연극인데 반해 이 작품은 춘향의 연극이다. 원작은 ‘어사출두!’ 가 클라이맥스인데 이 작품은 춘향의 자살이 클라이맥스란 것이 차이다. 원작과 이 작품에서 절개를 지키는 것은 같다. 그러나 원작은 고통을 인내로 이겨 사랑을 이루고. 이 작품에서는 자살로 사랑을 담고 이승으로 간다.
▲‘오장군의 발톱’(박조열 작·문종근 연출)= 오장군의 발톱은 많이 알려진 작품이다. 많이 공연되었다는 것은 무대화할 때 장단점이 따른다. 앞선 공연을 답습하기보다는 또다른 장점을 찾아내서 형상화하는 것이 좋다.
흔히 말하는 시골이 무대인데. 주인공 오장군과 그것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이 작품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또 주인공의 성격표현이 이 작품의 생명이다.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입대하고. 그 인물로 파악될 수밖에 없는 믿음을 얻는데 성공해야만 작가의 설정이 힘을 얻는다. 박영록기자 pyl21c@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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